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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서울에 ‘조깅족’이 없는 이유
정종훈사회1부 기자지난주 프랑스 파리 출장을 다녀왔다. 숙소가 시내 중심가에 있어 주변 구경도 할 겸 아침 일찍 산책을 나갔다. 오전 7시도 되지 않았지만 반바지 차림의 젊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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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서 숙제, 시청 옆서 수영 즐기는 ‘아이들 천국’
아동친화도시 아동·가족 관련 의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예산을 집행하고 제도를 꾸려나가는 지자체. 아동친화도시가 되려면 아동 전담 조직 설치, 아동 관련 예산 확보, 관련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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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바닥신호등’ 개발한 윤외련 ㈜에스지앤테크 회장
빨간불, 파란불 신호등 따라 LED 지면신호등 작동되는 ‘스마트안전블록’ 선봬… 15년 가까이 발품 팔며 연구개발 나서 전국 20개 지자체에 시범설치해윤외련 회장 - 1952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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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버스·지하철 환승…“눈·비 오는 날 더 편해지겠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복합환승센터는 전철에서 내린 승객이 지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지하에서 버스로 환승이 가능한 국내 첫 시설이다. [사진 김상선 기자]7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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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연 씨의 아기자기 알록달록한 시골집 꽃밭
[전원생활기자]마당 곳곳에 활짝 피어난, 화사한색상의 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듯 보인다. 일년초ㆍ다년초ㆍ수생식물ㆍ덩굴식물ㆍ다육식물 등 180여 종의 식물들이 집 입구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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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악재 만난 테슬라, 자율주행 중 사망사고…美 당국 조사 착수
도로 주행 중인 모델S. [사진 테슬라]미국에서 자율주행 중인 테슬라의 모델S 전기차가 트럭과 충돌해 탑승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에서 발생한 첫 자율주행차 사망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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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다 ‘콰당’ 주의…서울시, 길바닥에 표지 붙인다
보험업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난 보행자 교통사고는 모두 1360건으로 전 해보다 250건가량 늘었다. 이렇게 매년 증가하는 스마트폰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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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코 박은 보행자 안전 위해 ‘길바닥 신호등’ 확산
오는 12월 호주 시드니에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신호등 불빛이 길바닥에 표시되는 특별한 신호등이 설치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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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중독자를 위한 바닥 신호등 등장
사진=유튜브독일에서 '스몸비(smart phone zombie)'를 위한 바닥 신호등이 등장했다.영국 외신 미러에 따르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당국이 최근 '스마트폰 좀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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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의 아이슬란드 오디세이] ⑫ 신화 속 신들이 잠겨 있는 폭포
오랜만에 만나는 도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피오르인 에이야피오르뒤르(eyjafjörður)를 따라 달렸다. 피오르의 가장 깊숙한 곳이 가까워지자 저 멀리 도시의 불빛이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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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CCTV 의무화 … 전기요금 월 평균 8368원 줄어
올 하반기부터 근로자는 스스로 월급에서 세금을 얼마나 떼고 연말정산 때 얼마나 돌려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다. 전국 647만 가구의 전기요금도 9월까지 한시적으로 가구당 월 평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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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타워 교차로 매년 100명 다쳐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교보타워 교차로. 퇴근 시간대의 도로는 각종 차량과 보행자들로 혼잡했다. 사평역과 언주역을 잇는 왕복 8차로와 논현역과 강남역을 잇는 왕복 12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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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E tech NEW trena] 아이언맨이 놀라겠군 … 전력 질주 이 친구들
영화 ‘어벤져스’에서 ‘아이언맨(Iron Man)’은 첨단 기술로 무장한 ‘로봇 슈트(Suit·옷)’를 입고 적을 무찌른다. 힘의 원천은 가슴에 꽃아 넣은 ‘아크 반응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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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인체' 웨어러블 기술 뜬다 … 아이언맨의 꿈을 현실로
영화 ‘어벤져스’에서 ‘아이언맨(Iron Man)’은 첨단 기술로 무장한 ‘로봇 슈트(Suitㆍ옷)’를 입고 적을 무찌른다. 힘의 원천은 가슴에 꽃아 넣은 ‘아크 반응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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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 줄이려 도로를 줄인다 … 영등포의 역발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으로 둘러싸인 영중로는 국내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도로다. 타임스퀘어의 지난해 교통유발부담금은 12억2200만원으로 5년째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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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박물관 거리, 차.보행자 '2차로 공존'
영국 런던 사우스 켄싱턴 역에서 하이드파크에 이르는 박물관 거리의 도로 개선 공사 이전(왼쪽)과 이후. 바닥 격자무늬가 차량 속도를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사진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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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한가운데 길 막은 가로등 차도 쪽으로 옮긴다
인도 중간을 가로막고 있던 가로등(왼쪽 사진)을 차도 근처로 옮겼다. [사진 서울시] 인도 한가운데 설치된 소화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을 가로막은 가판대, 보행로를 점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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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교차로에 '티(T)·십(+)자' 모양 교차점 표시해 안전 높인다
서울시가 골목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 골목 교차로 바닥에 십(+)자, 또는 티(T)자 모양의 교차점 표시를 만든다. 폭이 6m가 되지 않는 보도ㆍ차도, 신호등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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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서울시에서 실시…"사고 예방 위한 신기술 도입"
교차로 바닥에 불이 켜지는 ‘서행 신호등’이 화제다. 서울시는 28일 보행자 중심 도로환경 구현을 위해 ‘교차로 알리미’,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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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보행자 지나가면 자동으로 센서가…
서울시가 28일 보행자 중심 도로환경 구현을 위해 ‘교차로 알리미’와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차로 알리미는 교차로 바닥 중앙에 LED 등을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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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바닥 서행 신호등 등장, "다양한 신기술로 보행자 보호에 노력"
교차로 바닥에 불이 켜지는 ‘서행 신호등’이 화제다. 서울시는 28일 보행자 중심 도로환경 구현을 위해 ‘교차로 알리미’,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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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차로 알리미,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 설치'…사고 예방 기대
서울시의 ‘교차로 알리미’,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 설치가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교차로 알리미’,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의 기기 성능과 교통사고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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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매달 한 척씩 세월호가 침몰한다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반 가까이 줄었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인천항에서 연안여객선을 타는 승객들 말입니다. “한동안 배를 타지 말아야지. 그 정도로 위험한 줄 몰랐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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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평화 외쳤던 존 레넌의 마지막 외침 “I’m shot!”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에 있는 존 레넌 추모 명판 주위에 팬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 노래를 부르고 있다. 추모 단지 조성을 도운 121개국 명단이 적힌 비석에는 대한민국의 이